옛날 MS-DOS를 사용할 때에도 존재했던 환경변수입니다.
아주 얄팍한 지식으로 환경변수를 설명하자면
어느 폴더에 있더라도 실행(호출) 할 수 있다.
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사실 Windows에 접어들고서는 환경변수가 필요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.
윈도에서 환경변수는 필요 없다?
윈도에서는 환경변수가 필요 없게 느껴지는 이유를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.
윈도가 설치되어 있는 C:\에 계산기 프로그램 calc.exe라고 작성한 뒤 실행합니다.
이렇게 자동으로 calc.exe가 존재하는 폴더명까지 입력되어서 실행이 됩니다.
사실 이제는 별 필요 없죠.
그냥 간단하게 윈도에서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되기 때문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사실 필요 없다고 느낍니다.
하지만 그렇게 숨어서 다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어느 폴더에서건 압출을 해제할 수 있고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.
압축 프로그램도 이미지 뷰어도 모두 환경 변수에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.
환경변수는 어디서 확인하는가?
환경 변수는 어디서 확인이 가능할까요?
윈도 10 기준으로 설명하자면
"환경 변수"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~(❁´◡`❁) 띄어쓰기 필요합니다.
환경 변수라는 메뉴가 있습니다.
그리고 시스템 변수 > Path에 지정하고 싶은 폴더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.
※ 시스템 변수 말고 개별 유저 변수에도 Path는 존재합니다.
지정하면 어떤 장점이 있냐면 지정된 폴더에 존재하는 엑셀 파일 이름을 입력해서 실행하면 해당 파일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~!
그 정도입니다~!
MS-DOS때에는 엄청 편리성을 제공하였지만 요즘은 그렇지 못하네요.
하지만 코딩할 때에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.
다양한 바로가기 폴더 위치
그리고 또 다양한 임시파일 등 폴더에도 연결되어 있습니다.
이 부분은 코딩하면서 사용을 많이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.
환경변수 | 폴더위치 |
ALLUSERSPROFILE | C:\ProgramData |
APPDATA | C:\Users\{사용자 이름}\AppData\Roaming |
COMSPEC | C:\Windows\System32\cmd.exe |
HOMEDRIVE | C: |
HOMEPATH | \Users\{사용자 이름} |
PROGRAMFILES | C:\Program Files |
TEMP | C:\Users\{사용자 이름}\AppData\Local\Temp |
USERPROFILE | C:\Users\{사용자 이름} |
코딩하면서 임시파일들을 만들었다가 지웠다가 하려고 위키를 참조했던 내용입니다.
환경 변수 - 위키백과,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(wikipedia.org)
참 사용하는 방법은 % 안에 환경변수가 들어가면 됩니다.
이런 식으로 말이죠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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