엑셀 표 만들기 - 자동 범위 , 영역 설정 방법

엑셀에서 표를 만들면 어떤 경우에는 자동으로 영역이 확장이 되며 , 어떤 경우에는 자동으로 영역이 확장되지 않습니다.

 

도대체 어떤 규칙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지 궁금해서 실험을 해보고 결과를 찾아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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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를 만든 후 값을 입력하는 형태입니다.

 

※ 표를 만든 후 값을 넣기 때문에 머리글 포함 유/무에 영향은 없었습니다.

1. 1개 셀 선택 -> 표 만들기 -> 표 안에서 부터 값 입력 (A열)

 -> 표의 범위가 확장됩니다.

2. 1개 셀 선택 -> 표 만들기 -> 표 밖에서부터 값 입력 (C열)

 -> 표의 범위가 확장되지 않습니다.

3. 범위 셀 선택 -> 표 만들기 -> 표 안에서 부터 값 입력 (E열)

 -> 표의 범위가 확장됩니다.

4. 범위 셀 선택 -> 표 만들기 -> 표 밖에서부터 값 입력 (G열)

 -> 표의 범위가 확장됩니다.

 

표 생성 후 표 안에서부터 값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확장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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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을 입력한 후 표 만들기입니다.

※ 해당 경우에는 머리글 유/무에 따라 결과가 차이가 있었습니다.

1. 해당 값이 머리글이 아닐 때 → 표 안에 벌써 값이 존재하는 형태

 -> 표의 범위가 확장됩니다.

2. 해당 값이 머리글이고 , 표 밖에서 입력했을 때 → 1개 셀 선택 , 표 밖에서부터 값 입력

 -> 표의 범위가 확장되지 않습니다.

3. 해당 값이 머리글이고 , 표 안에서 입력했을 때

 -> 표의 범위가 확장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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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들로 하여 표 범위의 자동 변화 기능에 대해 정의하자면

1. 머리글을 제외하고 해당 테이블 마지막 줄에 값이 있다면 표는 자동으로 변화한다.
 -> 다른 말로 하자면 입력한 셀 위치에서 바로 인접한 테이블에 값이 존재할 때 자동 확장됨

2. 셀을 만들 때 지정한 범위는 값이 있는 것으로 인정해준다. (표를 만든 후 값 입력에 4번 케이스)

이렇게 2개로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.

 

표를 자동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테이블에 마지막 줄에 값이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마지막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